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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이고 부정적인 아버지로 인한 열병, 우울증, 가족 불화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가부장적이고 부정적인 아버지로 인한 열병, 우울증, 가족 불화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갑자기 짜증이 나서 하소연을 하려고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우리 아빠는 가부장적이며 그가 말하는 모든 것에 대해 항상 부정적입니다.
아빠가 집에 오시면 우울하고 나쁜 공기가 있는 것 같아요.
나는 말을 할 때 항상 내 중심으로 말하고, 남의 감정을 아버지의 감정으로 옮기고 해석하고 결론을 내린다. 아빠에게 뭔가를 해준다거나 뭔가를 잘하면 절대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제가 아빠라서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제 노력과 마음이 별로 와 닿지 않는 것 같아요.
그는 일하면서 "라면 먹기 힘들다, 쌀국수는 먹을만하다"고 말했다.
나는 온라인으로 컵에 쌀국수를 주문했다.
자주 드실 것 같아서 2가지 맛으로 한박스(20개) 주문했는데,
좋다기보다 받자마자 "왜 이렇게 많이 주문해, 언제 이걸 다 먹으라고 했어, (쯧쯧)"
그 후, 당신은 그냥 떠납니다.

동생은 연어를 몇 번 주문해서 가족들과 먹었다.
매주 아빠는 나에게 연어를 주문하라고 말씀하신다.
남동생은 아버지가 연어를 좋아하셔서 계속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며칠 전 아빠가 동생에게 제가 사실 연어를 안 좋아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건강에 좋으니까 그냥 드세요.
이랬다.

이것은 일상 생활에서 일반적입니다.

엄마가 요리하는 동안 돼지기름이 많은 부분은 잘라주세요.
그런 것을 보면 그냥 떠나지 마십시오.
"그럴 거면 고기를 왜 먹느냐! 이해를 못하는구나."
등의 표현을 서슴지 않고 표현하면서 혼내주세요.
차라리 앉아서 저를 위해 요리해 주시겠습니까?
그냥 받는 입장에서 가만히 있으면 안될까..?
나는 엄마의 집안일을 전혀 도와주지 않고 소파에 앉아 잔소리만 한다.
그녀의 엄마는 평일과 주말에 일하러 나가고 저녁에는 저녁을 준비합니다.
당신은 정말로 쉴 시간이 없습니다. 저녁은 드시지 말라고 하시지만 꼭 준비하세요.
그런 다정한 엄마에게 밥상 차릴 때까지 매번 욕설을 퍼붓는다.

그리고 더 짜증나는 것은 우리가 말할 때입니다.
30대에 아버지와 나눈 대화만큼은 처음이다.
소통의 기본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아빠에게 나는 항상 잘못된 사람, 못생긴 사람,
세상에서 아버지를 천한 사람으로 만드는 불효자.
내가 좀 더 잘 말할 수 없을까? 당신이 할 경우
"당신은 아빠를 정말로 의미있게 만듭니다. 당신은 그렇게 좋은가요?" 이 답변이 돌아옵니다...


요즘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한 감정을 안고 살아요.
음식은 먹기에 맛있습니다. 먹고 싶다, 이런 느낌이 사라질 것 같다, 배고파서 살기 위해 먹는다.
언제나 죽을 수 있어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

내가 죽으면 그때 아버지가 후회할 수 있을까?

늘 우리를 바라보며 아빠는 너희들을 키우면서 늙었다고 하다가 죽는다고 한다.
그런 소리가 들리면 왜 나를 낳았습니까? 이런 생각이 들고 궁금합니다. 별로 살고 싶지 않은 삶이었다.

아빠는 내가 힘들 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다.
기쁠 때면 기분을 바로 멜랑콜리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저도 장점이 많았습니다. 내 장점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멋진 삶을 살고 싶었다.
이 말을 들으니 이 집에 있으니 옛날 생각만 나네요..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전교 50위를 하다가 10위로 올라갔을 때 그 정도밖에 못한다고 들었다.
(나중에 물어보니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 그렇게 하더군요.)
다니던 곳에서 해고당할 때도 "알았다, 날 잘 못 알아보는구나 쯧쯧" 하는 소리를 들었고, 교수님께 제출하면 안된다는 의견을 받았을 때 Italai Bologna Contes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인정받은 후 "당신은 나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당신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는 단지 내기를 싫어한다.
사업에 도전하려고 할 때도 "뭐하는 줄 알잖아, 사업이 쉬운 것 같지 않니?"
내 인생은 어둡고 부정적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일어설 힘조차 없습니다.
일할 의욕도 없고 그냥 다 그만두고 백수로 살고 있는데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

가족상담을 해보고 싶은데 안 갈 것 같아요.
나도 아빠 엄마와 친구처럼 이야기하며 잘 살고 싶다.
그만큼 어려웠습니다.